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/조별 리그 1조&2조 (문단 편집) === 5경기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 1 vs 0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 === || 경기장 ||<-2> [[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]][br][[히우지자네이루]] - [[브라질]] || || 경기일 ||<-2> 1950년 7월 2일 15:00[br](1950년 7월 3일 03:00) || || 국 가 || [[파일:스페인국 국기(1945–1977).svg|width=30]] '''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''' || [[파일:잉글랜드 국기.svg|width=30]]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 || || 득 점 || '''1''' || 0 || || 득점자 || [[텔모 사라]] (48') || || || {{{#003366,#99cbff '''라인업''' }}} || {{{#003366,#99cbff '''이름''' }}} || {{{#003366,#99cbff '''비고''' }}} || {{{#003366,#99cbff '''라인업''' }}} || {{{#003366,#99cbff '''이름''' }}} || {{{#003366,#99cbff '''비고''' }}} || ||<|11> 선발 || [[안토니 라마예츠]] || GK ||<|11> 선발 || 베르트 윌리엄스 || GK || || 가브리엘 알론소 || || 빌 에커슬리 || || || 곤살보 Ⅱ || || [[빌리 라이트]] || [[주장]] || || 호세 파라 || || [[알프 램지]] || || 곤살보 Ⅲ || || 로리 휴즈 || || || 안토니오 푸차데스 || || 지미 디킨슨 || || || 가인사 || [[주장]] || [[스탄 모르텐슨]] || || || [[텔모 사라|사라]] || 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width=20]] || [[스탠리 매튜스]] || || || 실베스트레 이고아 || || 에디 베일리 || || ||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|| || [[재키 밀번]] || || || 호세 파니소 || || [[톰 피니]] || || ||<|11> 교체 ||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|| GK ||<|11> 교체 || 테드 디치번 || GK || || 후안 아쿠냐 || GK || 로리 스콧 || || || 레스메스 Ⅱ || || 존 아스톤 || || || 비센테 아센시 || || 짐 테일러 || || || 안투네스 || || 빌 니콜슨 || || || 알폰소 실바 || || 윌리 왓슨 || || || 난도 || || 헨리 코크번 || || || 세사르 || || 로이 벤틀리 || || || 로센도 에르난데스 || || [[윌프 마니온]] || || || 루이스 몰로우니 || || 지미 뮬런 || || || 호세 훈코사 || || || || 유럽의 두 축구 강국이 만났기 때문이었을까? 7만 4천명이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입장하였는데 이는 홈팀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의 경기를 제외하면 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경기였다. [[경우의 수]]를 따져보면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은 이미 2승을 거두었고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는 1승 1패를 거둔 상황이었다. 그리고 골득실을 따지면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은 2경기에서 +4,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는 +1. 즉,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는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을 상대로 무조건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결승 리그에 진출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. 더군다나 이렇게 이기고도 3시간 후에 열리는 [[미국 축구 국가대표팀|미국]]과 [[칠레 축구 국가대표팀|칠레]]전의 경기 결과도 지켜봐야했다.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가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을 2골 이상 차이로 이긴다 해도 [[미국 축구 국가대표팀|미국]]이 [[칠레 축구 국가대표팀|칠레]]를 5골차 이상으로 잡아버리면 결승리그에는 [[미국 축구 국가대표팀|미국]]이 올라가는 거였다. 한 가지 위안이라면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의 에이스 [[스탠리 매튜스]]가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. 그만큼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는 절박했다. 하지만 신은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의 편을 들어주었다. 일단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의 [[골키퍼]] [[안토니 라마예츠]]는 잇단 선방으로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 공격수들의 기를 꺾었다. 게다가 운까지 따르지 않았다. 재키 밀번의 슈팅이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의 골네트를 흔들었지만 [[오프사이드]] 판정으로 취소가 되었다. 전반은 치열한 공방 속에 이렇게 0:0으로 끝났다. 하지만 후반 3분,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를 좌절에 빠뜨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.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의 알론소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가인사가 헤딩으로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의 수비수 로리 휴즈를 무력화 시키며 [[텔모 사라]]에게 패스해준 것을 사라가 간단하게 골을 넣은 것이다. 결국 이 시합은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이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를 꺾었고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이 결승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